강원도 인제 원대리 새하얀 수피가 곧게 뻗어 있는 자작나무는 기름기가 많아 탈 때 “자작 자작” 소리를 낸다고

한다.  “숲속의 귀족”이라 불리는 자작나무숲에서 힐링하세요.

※ 원대리 자작나무숲

※ 주소: 인제읍 원대리 산75-22​ 

청초호를 북항과 남항으로 나누어 그 기능을 분담하고 있다.

청초호의 북쪽에 있는 항은 일명 동명항으로 불리며 상업항으로, 남쪽은 어업의 전초기지이며 영동지역의 수산물 상거래의 중심항구이다. 동명항 부근에는 영금정과 활어판매장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방파제에서는 릴 및 대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속초시 소재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내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700m정상인 권금성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설악케이블카는 1970년 설립한 이래 2002년 스위스 Doppelmayr사의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전면적인 케이블카 재설치공사 실시로 최고의 전자동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을 위한 안전장치를 대폭 개선하고, 비좁던 탑승 실내공간 또한 실제 탑승인원 보다 20명의 여유공간을 확보하여 제작함으로써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 권금성 정상에서는 멀리 동해바다와 울산바위, 토왕성 폭포등 다양한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에델바이스를 비롯한 각종 희귀 식물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에 있는 온천 휴양지.

강원도 속초시 위치한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수가 용출되며 설악한화리조트 단지내의 기존놀이 시설과 연계하여 대규모 온천대욕장, 실내수영장, 옥외레져수영장 등이 있는 휴양지. 설악산국립공원 부근의 한화리조트 내에 1만 6529㎡ 규모로 만들어진 온천 휴양지이다. 섭씨 49도의 천연 나트륨 온천수로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 중 물놀이 시설로는 파도풀·유수풀·옥외수영장 등이 있으며, 온천욕 시설로는 온천원탕을 비롯하여 동굴사우나·맥반석찜질방·온천사우나실·노천온천탕 등이 있다.

그밖에 식당·스낵바·체력단련실·응급실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찾아가려면 속초시내에서 3번 버스를 타거나, 승용차를 타고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속초시청을 거쳐 동우전문대학과 척산온천을 지나면 나온다.  

백담사는 내설악의 아주 깊은 오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옛날에는 사람들이 좀처럼 찾기 힘든 수행처였다.

수많은 운수납자가 불원천리하고 이곳을 찾아 백담사 계곡을 찾아 시원하게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물에 객진번뇌를 털어내고 설악영봉의 푸른 구름을 벗을 삼아 출격장부의 기상을 다듬던 선불장이었다. [백담사 사적기]에

의하면 부속암자로서 유지만 남아있는 곳으로 동암, 원명암, 백련암, 축성암 등 8개의 암자가 있었다.

현재 백담사에는 법당, 법화실, 화엄실, 나한전, 관음전, 산신각 등 기존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만해기념관, 만해 교육관, 만해연구관, 만해수련원, 일주문, 금강문, 만복전, 만해도서관, 요사채, 양로실, 만해당, 헌다실, 적선당 등 16개의 건물로 구성된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의 하나이다. 백

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기초선원으로 지정되어 갓 득도한 승려들이 참선수행을 하고 있다. 

백두대간에 솟아있는 설악산은 한반도 최고라고 불리우는 설악산.

빼어난 경관을 지닌 명산 설악산높이는1,708m로 정상인 대청봉에 오르면 설악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설악산 등반.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가세요.​ 

한계령 아래 장수대에서 대승령쪽으로 900m 정도 오르면 대승폭포가 있다.

우리나라 3대 폭포로 꼽히며 물기둥이 88m로 국내에서 가장 긴 폭포입니다.

화려함을 자랑하는 대승폭포를 꼭 둘러보고 가세요.

※ 주소: 인제군 북면 설악로 4193​ 

설악산이 품은 계곡 중 가장 서쪽에 있는 십이 선녀탕 계곡은 인제군 북면 남교리부터 약 8km 길이의 골짜기이다.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황홀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 주소: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3-1​ 

설악산 한계령 남쪽의 오색약수터와 주전골이 있는 산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식물종의 20%에 해당하는 854종의 꽃과 나무들이 모여 자생하는 생택계 보고로 생물권 보존구역이기도 하니 깨끗하게 눈으로 많은 것들을 감상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 주소: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